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ㅠㅠ 구매한지 거의 몇 달이 다 되어갑니다. 찾아보니 9월에 주문했었네요. 저는 이 뱃지를 여름에 알게 되었는데, 그 때는 이미 품절이라 구입을 못했었거든요.
아마 우연히 입고될 때 알게 되서 친구 한 명과 같이 구매했습니다. 하나가 하자 있는 상품으로 배송이 와서 그 때 교환 요청 드렸는데 재고가 없다고 환불 받아서 친구는 몇 달 뒤에 따로 구입했었거든요.
하지만 포장도 꼼꼼히 잘 해주셨고 배송도 빨랐어요. 무엇보다 뜻 깊고 의미있는 뱃지라서 정말 예뻐요.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들의 아픔에 작게나마 애도를 표하겠습니다.
전혀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. 안타깝지만 알아야 하는 소식 하나 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이 뱃지를 구매함으로써 어렴풋이 조그맣게 알고 있던 사건을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.
정말 감사합니다.